noname01.jpg
제주도의원(제주시 이도2동 갑) 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강철호 후보가 현충일인 6일 유세차와 율동 등 선거운동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오늘(6일)은 선거 유세를 중단하고 선거운동원과 자원봉사자 등과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겠다. 소중한 가치를 위해 목숨을 바친 자랑스러운 선열에 대한 예우와 존경을 다하는 것이 후손들의 임무이자 사명”이라고 말했다. 

강 후보는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따뜻하게 보살피고, 경제적 어려움 없이 영예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