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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 표선농협이 전국 최우수농협으로 선정됐다. 

7일 제주농협에 따르면 표선농협은 지난 6일 농협 중앙본부에서 열린 농협 창립 57주년 기념 정기표창 시상식에서 최우수농협으로 선정돼 ‘총화상’을 수상했다.

표선농협은 2년 연속 종합업적평가 2위, 상호금융대상 최우수상, 하나로마트 공익기금 출연·표선농협 봉사단 운영, NH지식채움 명예의 전당 수상, 2017년 CS 3.0 대상평가 전국 5위 등 각종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농협으로 뽑혔다.

총화상은 농협중앙회에서 최우수 농·축협에게 시상하는 최고 영예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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