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 '테니스 교실' 참석

▲ 이형택 선수
한국 테니스 간판스타인 이형택 선수가 제주에 온다.

국민생활체육제주특별자치도테니스연합회(회장 최범석)는 오는 23일 오후1시에 종합경기장내 연정테니스장에서 도내 테니스 꿈나무들과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이형택 선수 등 한국 테니스 간판스타 초청 테니스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테니스 교실에는 지난 도하아시안게임에서 단체전 금메달과 개인전 은메달을 획득한 세계랭킹 46위, 국내랭킹 1위의 이형택 선수를 비롯해 국가대표선수인 전웅선, 임규태, 김선용 선수 등이 참석한다.

이들은 이날 도내 테니스 꿈나무들과 동호인들을 상대로 한수 지도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며 사인과 기념품 등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테니스 교실은 국민생활체육제주특별자치도테니스연합회와 삼성증권테니스선수단(감독 주원홍)의 협조로 지난해 이어 두번째로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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