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11시38분쯤 제주시 해안동 무수천 계곡에서 관광객 이모(62)씨가 계곡으로 추락했다.
이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계곡 밖으로 옮겨져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경찰은 이씨가 계곡을 둘러보던 중 발을 헛디뎌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익수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정호 기자
newss@hanmail.net
3일 오전 11시38분쯤 제주시 해안동 무수천 계곡에서 관광객 이모(62)씨가 계곡으로 추락했다.
이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계곡 밖으로 옮겨져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경찰은 이씨가 계곡을 둘러보던 중 발을 헛디뎌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익수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