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강병진 하귀농협 조합장과 김용관 서귀포시축협 조합장이 농협중앙회 대의원으로 선출됐다.
제주농협 지역본부는 지난 5일 제주시운영협의회·축협운영협의회를 개최해 농협중앙회 대의원 조합장 2명을 선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대의원으로 선출된 두 사람의 임기는 오는 2020년 3월20일까지다.
농협중앙회 대의원 293명 중 제주 조합장은 오충규 김녕농협 조합장, 이창철 대정농협 조합장, 유봉성 안덕농협 조합장을 포함해 총 5명이다.
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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