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설립돼 본격적인 곶자왈 한평사기 운동을 추진하게 될 곶자왈 공유화 재단 사무국장을 공개모집한다.

곶자왈공유화재단과 제주도는 곶자왈 한평사기 운동 사무국을 설치하고, 사무국을 총괄할 사무국장은 공개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사무국장의 자격요건은 ▲5급 공무원이상으로서 근무경력이 5년 이상인 자 ▲환경단체 활동가로서 5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는 자 ▲언론 홍보 및 기타 업체에 5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는 자 ▲환경분야 전공자로서 석사학위 이상을 소지하고 5년 이상 경과한 자 등이다.

27일부터 제주도청 홈페이지에서 공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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