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3일 오전 당사에서 2020년 신년인사회를 갖고, 4.14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제주의소리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3일 오전 당사에서 2020년 신년인사회를 갖고, 4.14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제주의소리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이 3일 오전 2020년 신년인사회를 갖고 제주도민과의 소통과 공감을 통해 민생을 해결하고, 4.15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오영훈 도당위원장, 위성곤 국회의원, 제주도의회 김태석 의장과 의원, 당직자와 당원들은 이날 오전 조천 애국선열 추모탑, 충혼묘지, 4.3평화공원 참배를 마친 후 제주도당사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오영훈 위원장은 “2020년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4.15총선 승리를 통해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고, 100년 정당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도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정당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3일 오전 당사에서 2020년 신년인사회를 갖고, 4.14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제주의소리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3일 오전 당사에서 2020년 신년인사회를 갖고, 4.14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제주의소리

 

위성곤 국회의원은 “당원들의 단결된 힘으로 다가오는 총선과 서귀포지역의 광역의원 선거를 반드시 승리로 이끌고, 제주의 민생경제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참가자들을 △문재인 정권의 성공과 국민 모두가 더불어 ‘따뜻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진정한 집권여당으로 도민과 더불어 ‘희망의 제주’를 만드는데 앞장 설 것 △4.15총선을 승리해 ‘도민과 더불어 잘 사는 제주’를 만들기 위해 70만 도민과 함게 힘차게 전진할 것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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