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공항 체류객 문제 해결 16억원 투입 '통합시스템'
제주도, 공항 체류객 문제 해결 16억원 투입 '통합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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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지원, 사회·경제적 효과 기대
행안부 16억원 지원...총 20억원 규모

제주도가 지역 맞춤 재난 안전 문제해결 기술연구개발 신규과제를 수행할 기관·단체나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신청 기간은 오는 10일부터 25일 오후6시 까지며, 지원대상은 지역 내 연구기관이다.

제주도는 행정안전부를 통해 총 20억원 가운데 국비 16억원을 지원받아 올해부터 3년간 공항사태 대응 ‘Safe Space In Jeju’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할 전망이다.

이는 행안부 주관 ‘2020년 지역 맞춤형 재난 안전 문제해결 기술개발 과제공모’에 최종 선정됨에 따른 것이다. 

제주도는 ‘제주공항 비정상 운항 시 체류객을 지원하는 안전한 제주’를 목표로 지역 특성에 따른 결항 등의 문제해결을 과제로 선정했다. 이동통신 시스템 마비, 공항 내 식음료 부족 등 공항 고립에 따른 장기체류객 지원 문제 등을 해결하고자 한다. 

이와 관련해 제주도는 운영사·지자체 비용 절감, 빅데이터 바탕 지역 산업 연계 신산업 발굴 등 경제적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행정 신뢰도 제고, 긍정적 관광지 이미지, 방문객 유치 등 사회적 효과와 재난 발생 대응 대처서비스 제공 등 과학·기술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행안부는 “지역별 재난 안전 위험도·취약성에 따라 현장 특성·요구사항을 반영한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스스로 문제해결을 통한 지역 단위 재난 안전관리 역량 강화 및 성과의 현장 활용성을 높인다”는 목적을 밝혔다.  

신청은 산업기술R&D정보포털 홈페이지(itech.keit.re.kr)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R&D상담콜센터(1544-663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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