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을 미래통합당 부상일 예비후보.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을 지역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부상일 예비후보는 한국무용협회 제주도지회와 문화예술 발전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부 예비후보는 “간담회에서 ▲문화예술플랫폼 만들자-중·소극장 필요 ▲청소년 예술인들을 위한 공약 ▲제주인은 모두 예술인이다-문화·예술 발전 융성 등 의견과 당부의 말이 나왔다”고 말했다.
 
부 예비후보는 “소설 어린왕자에 ‘너의 장미꽃이 그토록 소중하기 된 것은 네가 그 꽃을 위해 공들인 시간 때문이야’라는 문구가 있다. 극단 가람의 단원이었던 저는 문화·예술에 무한한 관심을 갖고 있고, ‘나도 예술인입니다’라고 할 정도의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부 예비후보는 “국회에 입성한다면 제주 예술인들이 들인 시간의 노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도록 복합문화센터를 만들어 감동의 무대가 펼쳐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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