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줄 왼쪽부터 ▲제주시 갑 송재호, 장성철, 박희수, 임효준 후보아랫줄 왼쪽부터 ▲제주시 을 오영훈, 강은주, 전윤영 후보 ▲서귀포시 위성곤, 문광삼 후보
윗줄 왼쪽부터 ▲제주시 갑 송재호, 장성철, 박희수, 임효준 후보아랫줄 왼쪽부터 ▲제주시 을 오영훈, 강은주, 전윤영 후보 ▲서귀포시 위성곤, 문광삼 후보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후보 등록 첫날 제주 총선 예비후보 총 9명이 후보로 등록했다. 

26일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역구 별로 ▲제주시 갑 4명 ▲제주시 을 3명 ▲서귀포시 2명이 각각 후보로 등록했다.
 
제주시 갑의 경우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미래통합당 장성철 후보와 함께 무소속 박희수·임효준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박희수 후보가 입후보 횟수 7번으로 가장 많이 선거에 출마했으며, 장성철 후보가 3번으로 그 뒤를 이었다. 송재호·임효준 후보는 이번이 첫 출마다.
 
제주시 을 지역구는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민중당 강은주, 국가혁명배당금당 전윤영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입후보 횟수는 오영훈 후보 4번, 강은주 후보 2번, 전윤영 후보는 첫 출마다.
 
서귀포시는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와 국가혁병배당금당 문광삼 후보가 첫날 등록했다. 위성곤 후보는 입후보 횟수가 4번이며, 문광삼 후보는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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