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7시39분쯤 제주시 한경면 신창리 한경119센터 동쪽 도로에서 고모(59.여)씨가 몰던 베르나 승용차가 신호등을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고씨가 크게 다쳐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고씨가 홀로 차량을 몰다 교통신호기 기둥을 들이 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김정호 기자
newss@hanmail.net
18일 오후 7시39분쯤 제주시 한경면 신창리 한경119센터 동쪽 도로에서 고모(59.여)씨가 몰던 베르나 승용차가 신호등을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고씨가 크게 다쳐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고씨가 홀로 차량을 몰다 교통신호기 기둥을 들이 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