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고있던 ‘서귀포동아마라톤센터’ 문화로 재탄생한다
쉬고있던 ‘서귀포동아마라톤센터’ 문화로 재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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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유휴공간 문화재생 사업 연구대상 선정
서귀포동아마라톤센터. 사진=서귀포시

서귀포시는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유휴공간 문화재생 사업 기본구상방안 연구 대상지 공모사업'에 서귀포시 동아마라톤센터가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공모사업은 보존가치가 높고 문화적 활용을 위한 잠재력 있는 지역의 유휴공간을 발굴해 기본구상방안 연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귀포시는 지난 3월 10일 연구 대상지 공모를 신청했고, 지역문화진흥원에서는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실사, 3차 심의위원회 총괄 심사를 통헤 '서귀포동아마라톤센터'를 최종 선정했다.

이에 5월부터 12월까지 시설 활용 및 재생 기본구상방안에 대한 연구 작업이 지역문화진흥원 주관으로 시행되며, 추후 결과를 활용해 시설 재생 사업 추진시 국비가 지원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귀포시는 전시공연장, 문화창업실 등을 갖춘 융복합스튜디오와 체육공원과 연계한 자연예술놀이터 및 건강‧심리‧예술 치유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 등을 다각도로 고민할 예정ㅇ다.

한편, 서귀포시 동아마라톤센터는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황영조 선수가 이룩한 마라톤 우승을 기념하고, 한국 마라톤 발전을 위해 설립된 마라톤 전용 훈련센터다.

15년간 마라톤선수 및 육상선수들의 훈련장으로 사용됐지만 2021년 2월 운영상 재정적 어려움을 이유로 운영을 중단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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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순 추천순 이 기사에 달린 댓글 1
ㅇㅇ 2021-04-06 17:43:21
게믄 여기가 서귀포지역 문화거점장소 하믄되큰게
제주시도 남는땅에 합써 재밋섬인가 뭐시기 마랑
3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