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제주시갑당협위원회(위원장 장성철)는 21일 도당사에서 소상공인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및 발족식을 열었다.

이날 소상공인위원회 위원장에는 고민수 한림다이소 대표가 임명됐다. 

부위원장에는 고창문 비밀의정원 대표, 김국선 네꼬야 티하우스 대표, 서보경 제주드잇드잇 대표, 함은열 어바웃제주 체험까페 대표가 임명됐다. 총무는 김경훈 레아웨딩 대표가 맡기로 했다.

고민수 소상공인위원회 위원장은 “고임금, 높은 임대료, 코로나19 상황 등으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소상공인 권익 향상을 위한 정책 입안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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