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주스퀘어(대표 김나솔)는 5월 18일부터 제주 청년 대상 취·창업 1대 1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 ‘청년 업(業)토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년 업(業)토링 프로그램은 직무 탐색이 부족하거나 취업 문제에 곤란을 겪고 있는 지역 청년들에게, 현직 멘토들이 다양한 정보와 피드백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이 대상이다.

제주지역 만 19세~만 39세 청년 15명을 선발해 ▲나를 알아보는 셀프리포트 워크숍 ▲기업 실무자 특강 ▲전문 패널이 진행하는 사전테이블 ▲3회에 걸쳐 진행되는 오프라인 1:1 멘토링 ▲멘토링을 통해 완성되는 나만의 직무프로필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기준 나이에 해당하는 제주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비용도 전부 지원한다. 올해 5월부터 12월까지 연중 진행한다. 신청은 제주스퀘어 누리집( http://jejusquare.kr )에서 가능하다. 

제주스퀘어는 “청년 업(業)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취·창업을 희망하는 제주 청년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나’를 이해하고 탐색해가는 과정에서 직무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청년 업(業)토링은 제주도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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