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제주 도심 한가운데서 시꺼먼 연기가 치솟고 있다. 

7일 제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43분쯤 제주시 노형동 월랑초등학교 인근 한 가구점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가구 등이 불타면서 시꺼먼 연기가 치솟고 있으며, 아직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출동, 화재를 진압중이다. 

7일 제주시 노형동에 한 가구점에 불이 났다. ⓒ제주의소리 독자제공
7일 제주시 노형동에 한 가구점에 불이 났다. ⓒ제주의소리 독자제공
7일 제주시 노형동에 한 가구점에 불이 났다. ⓒ제주의소리 독자제공
제주시 도두봉에서 바라본 화재 모습. ⓒ제주의소리 독자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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