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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카운티 오라와 골프존문화재단은 21일 제주시 오라동사무소에 방문해 오라동 아동들을 위한 학용품 700세트를 기탁했다. ⓒ제주의소리

골프존카운티 오라와 골프존문화재단은 21일 제주시 오라동사무소를 방문해 학용품 700세트를 오라동사무소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승아 도의원, 오수원 오라동장, 김윤길 골프존문화재단 사무국장, 김우신 골프존카운티 제주사업부장 등이 참석했다.

골프존카운티 오라와 골프존문화재단은 2100만원 상당의 학용품 세트를 오라골프장 인근 지역 아동을 위해 기탁했다. 학용품 세트는 문구, 놀이도구, 소독제 등으로 구성됐다.

골프존카운티 오라와 골프존문화재단은 오는 24일 제주시 오라동사무소를 재차 방문해 오라동 지역 내 소외계층 및 불우이웃들을 위한 성금 1400만원을 추가 기탁할 예정이다.

김윤길 골프존문화재단 사무국장은 "(주)골프존의 경영철학인 '나눔과 배려'의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매년 희망행복나눔 선물 전달식 행사를 갖고 있다. 앞으로 계속해서 제주지역사회를 위해 나눔행사와 장학사업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골프존카운티 오라와 골프존문화재단은 21일 제주시 오라동사무소에 방문해 오라동 아동들을 위한 학용품 700세트를 기탁했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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