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8회 전국체전을 앞두고 제주도선수단이 결단식을 가졌다.

제주도체육회는 28일 오후 4시30분 도체육회관 앞에서 김태환 지사와 양성언 교육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국체전은 오는 10월8월부터 14일까지 1주일간 광주광역시에서 열린다. 제주도는 선수 439명, 감독.코치 90명, 본부 임원 46명 등 총 575명이 참여한다.

지난해 72개 메달을 획득한 제주도는 이번 광주체전에서 75개의 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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