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표선문화의집이 어린이.학부모를 대상으로 지난달 30일 구좌읍 송당리 본향당을 둘러보는 등 제주신화와 전설을 주제로 현장체험을 실시했다.
제주 서귀포시 표선문화의 집(관장 김철용)이 지난달 30일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와 학부모 30여명을 대상으로 ‘제주의 전설과 신화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표선문화의 집이 농어촌 취약계층의 문화예술 교육지원사업으로 치러진 이번 제주의 전설과 신화 체험교실은 송당 본향당을 시작으로 엉장 매코지, 진할망당 등 제주신화의 현장을 직접 둘러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가자들은 또 국립제주박물관 등을 견학하기도해 살아있는 제주신화와 전설을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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