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국학운동단체, 2007 개천 홍익어울림 한마당 개최
국학운동단체들은 태극무 시범공연, 홍익이스트 선언, 단군 캐릭터와 사진찍기, 쑥빵 나눠주기 등 시민과 함께 개천정신과 홍익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와 더불어 수해의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한 '제주희망잇기', '21세기 김만덕 찾기' 캠페인 등을 전개했다.
국학운동단체들은 제주희망잇기를 통해 제주도민 스스로 실망과 좌절을 극복할 수 있도록 희망을 담은 메시지를 서로에게 전달하고 21세기 김만덕 찾기를 통해 조선시대 제주민을 구휼했던 의녀 김만덕과 같은 의인들을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양미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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