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의, 10일 중학생 대상 ‘청소년 발명영재’ 교육

▲ 제주상공회의소가 10일 제주시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제2의 에디슨을 꿈꾸는 발명영재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제주상공회의소 제공
제주상공회의소(회장 문홍익) 제주지식재산센터가 10일 제주중앙중학교 발명교실에서 제주시내 중학교 1, 2학년 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지식재산권 마인드 함양을 위한 청소년 발명영재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자라나는 청소년 꿈나무들의 과학적 소양을 배양하고, 지식재산권 마인드를 함양시킴으로써 발명영재를 조기에 발굴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강사로 나선 노경탁 변리사는 지식재산권(발명)의 중요성에 대해 피력하고 발명가가 되기 위한 기본자세, 유용한 발명기법 및 활용, 발명성공사례 등을 이해 쉽도록 설명하고, 발명 아이디어 착상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제주지식재산센터는 지역 지식재산권 창출과 발명의식 저변확대를 위하여 기업체, 학교, 기관·단체에서 지식재산권 교육을 요청하면 무료로 강사와 교재를 제공하여 실시하고 있다.<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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