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이번 주말과 휴일을 맞아 산행 나들이 계획을 세우신 분은 등산화와 따뜻한 옷차림 등 대비가 필요하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 찬 대륙고기압의 영항으로 구름 많겠고 낮 최고기온은 제주 11도(한라산 5도), 서귀포 14도 등 10도~14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고 예보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오전 1~2미터, 오후 1~1.5미터로 점차 낮아 지겠다.
휴일인 내일(9일)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고 아침 최저기온 5도(한라산 -1도), 낮최고기온 15도(한라산 7도)로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주 월요일인 모레(10일)는 차차 흐려져 한때 비가 올 것으로 보이며 그 밖의 날은 별다른 비소식이나 눈소식이 없을 전망이다.<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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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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