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경북문화관광공사에서 제주관광공사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참여하는 '제주-경북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제공-제주관광공사]
9일 경북문화관광공사에서 제주관광공사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참여하는 '제주-경북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제공-제주관광공사]

제주관광공사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9일 경북문화관광공사에서 ‘제주-경북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열었다.

양측은 6월 제주웰컴센터에서 열린 ‘제주-경북 관광 발전을 위한 스마트관광 활성화 전략 토론회’에서 공동의 홍보 마케팅 추진 등을 논의한 바 있다.

향후 양측은 지역관광 상품 개발 및 마케팅 활동 협력, 스마트관광 마케팅 전략 공유 및 협업을 통한 관광 활성화, 관광 활성화를 위한 인력 양성 등에서 힘을 합치게 된다.

제주관광공사는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의 파트너십이 한층 강화되면서 국내·외 관광객 유치 상품개발이 활발히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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