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황인수)는 12월 14일 제주특별자치도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3천만원을 기탁했다.

황회장은 지난 태풍 ‘나리’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수재민 돕기 성금모금운동에 동참하지 못해서 미안하다며 늦었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제주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사용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성금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동휴)를 통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된다.

이에 앞서 지난12월 10일에는 대한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회장 김원하)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사용해 달라고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동휴)에 기탁했다. <제주의소리>

<강정윤 시민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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