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제주 성안교회 푸른감람나무(북카페)에서 열린 ‘2022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어르신 예술작품 전시회’ 모습 / 사진제공= 성안노인복지센터 ⓒ제주의소리
지난 8일 제주 성안교회 푸른감람나무(북카페)에서 열린 ‘2022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어르신 예술작품 전시회’ 모습 / 사진제공= 성안노인복지센터 ⓒ제주의소리

사회복지법인 성안복지재단의 성안노인복지센터가 어르신들에 대한 자기계발 프로그램 제공을 통한 ‘2022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어르신 예술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지난 8일 제주 성안교회 푸른감람나무(북카페)에서 열린 이번 어르신 예술작품 전시회는 노인들의 욕구에 부흥하는 인지프로그램 제공으로 마련했다. 

전시에는 어르신 85명이 참여해 부채 20점, 그림 120점, 공예품 44점, 컬러링 22점, 원예 5점 등 총 210점이 출품됐다. 

이경자 성안노인복지센터장은 “앞으로더 어르신들의 다양한 예술적 재능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전시회를 매년 개최할 것“이라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가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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