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석현·오진영(NLCS제주), 문석환(영국 HARROW SCHOOL) 군 재능기부 공로 

 지난 22일 '2022 제주메세나 대상 특별상(영재부문)'을 수상한 '앙상블 아미'. 사진 오른쪽부터 양문석 제주메세나협회장(제주상공회의소 회장), 문석현·오진영(NLCS제주), 문석환(영국 HARROW SCHOOL) 군.  ⓒ제주의소리
지난 22일 '2022 제주메세나 대상 특별상(영재부문)'을 수상한 '앙상블 아미'. 사진 오른쪽부터 양문석 제주메세나협회장(제주상공회의소 회장), 문석현·오진영(NLCS제주), 문석환(영국 HARROW SCHOOL) 군.  ⓒ제주의소리

제주 영어교육도시 내 국제학교인 노스런던칼리지에잇스쿨 제주(이하 NLCS제주)의 '앙상블 아미'가 지난 22일 '2022 제주메세나 대상 특별상(영재부문)'을 수상했다. 

제주메세나 대상은 메세나를 통해 제주도 내 경제와 문화예술의 균형발전에 크게 공헌한 기업과 개인을 매년 선정·시상하고, 특별상 영재부문 시상은 올해가 처음이다. 

'앙상블 아미'는 NLCS제주 재학생을 중심으로 NLCS 출신 등 객원 단원까지 10여 명이 활동하는 클래식 연주 동아리다.

이번 특별상 수상은 도내 외에서 열리는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와 소외이웃들을 위한 자리에서 꾸준히 재능 기부해온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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