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상수 제주지방변호사회 신임 회장.
허상수 제주지방변호사회 신임 회장.

허상수 변호사(53. 사법연수원 29기)가 제주지방변호사회 제24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제주지방변호사회는 지난 30일 정기총회를 열어 지난해 12월 회장 선거에서 당선된 허 변호사를 신임 회장으로 승인했다고 2일 밝혔다.  

서귀포고등학교를 졸업한 허 신임 회장은 연세대학교를 나와 법무법인 대륙에서 일하다 2002년 제주지방변호사회에 등록했다. 변호사회에서 이사 등도 역임했다.

지난달 31일 업무를 시작한 허 회장의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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