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청년회의소(서귀포JC)가 창립 52주년을 맞았다.  

서귀포JC는 지난 4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빛나는 미래! 비상하는 서귀포JC’을 슬로건으로 창립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기념식에는 김대진·강상수·강하영 제주도의원과 오승식·정이운 교육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서귀포JC는 창립 52주년 기념사업으로 서귀포 지역 6개 고등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박낙원 서귀포JC 회장은 “시대를 대표하는 청년기업가 조직으로서 지역 발전에 진지한 자세로 뭉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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