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여에 걸친 코로나 팬데믹, 이태원 참사 등 대규모 질병과 사고로 상처받은 이웃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한 민관협력 오페라 공연이 성공적으로 열렸다. 
 
국립정신건강센터(센터장 곽영숙)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오페라인 제주(이사장 강용덕) 등이 주관한 '마음이음(My) 힐링 콘서트'가 지난 6일 서울 광진구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마음이음 힐링 콘서트에선 양악과 국악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어우러져 클래식 소프라노(정찬희)와 전통 국악기인 해금(모선미)의 협연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br>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