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활동하는 아마추어 드럼연주자 동호회 ‘두드림 2020’의 창립 3주년 연주회가 지난 17일 열렸다. ⓒ제주의소리
제주에서 활동하는 아마추어 드럼연주자 동호회 ‘두드림 2020’의 창립 3주년 연주회가 지난 17일 열렸다. ⓒ제주의소리

제주에서 활동하는 아마추어 드럼연주자 동호회 ‘두드림 2020’이 창립 3주년을 기념하는 연주회를 개최했다. 

두드림 2020(회장 하경철)은 지난 17일 오후 6시30분부터 두드림2020문화센터에서 창립 3주년 기념 연주회인 ‘2023년 두드림2020 드럼 페스티벌’을 열고, 그동안 닦아온 연주 실력을 선보였다. 

드럼 연주를 통한 음악과 예술을 사랑하는 회원 60여 명은 연주 경력에 따라 각각 팀을 이뤄 연주 솜씨를 뽐냈다. 

다양한 직업을 가진 회원들은 틈틈이 시간을 내어 연습해온 무대에 비해 수준 높은 연주 실력을 선보이며 서로를 아낌없이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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