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원 KB라이프파트너스 대표이사 사장과 최연소 지점장으로 발탁된 문성빈 AM(오른쪽)이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주의소리 / 사진=KB라이프파트너스 제공
오승원 KB라이프파트너스 대표이사 사장과 최연소 지점장으로 발탁된 문성빈 AM(오른쪽)이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주의소리 / 사진=KB라이프파트너스 제공

KB라이프생명의 판매 전문 자회사인 KB라이프파트너스가 역대 최연소 지점장으로 제주 출신 문성빈(29) AM(Agency Manager)을 발탁했다고 11일 밝혔다.

KB라이프파트너스는 지난 10일 서울 역삼동 KB라이프타워에서 최연소 지점장 선발을 기념해 특별 위촉식을 진행했다. 문성빈 AM은 리더십과 도전정신이 투철하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AM으로 선발됐다.

문성빈 AM은 제주대학교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2019년 6월 세일즈 전문가 교육과정인 SPAC(Sales Professional Apprenticeship Course)을 거쳐 LP(Life Partner, 라이프파트너)로 위촉됐다.

위촉 후 신인 영업 우수상으로 선정하는 슈퍼 루키를 달성하는 등 두각을 보였다.

제주지역 내에서 지속적인 리쿠르팅 활동으로 LP와 SM(Sales Manager)을 선발하는 등 후배 인재 발굴에도 적극 나섰다.

KB라이프파트너스 관계자는 “문성빈 AM은 뛰어난 실적뿐만 아니라 친화력과 리더십으로 제주지역 리쿠르팅 활동의 중심에 있다”며 “나이를 떠나 자신의 분야에서 능력을 인정받아 최연소 지점장으로 임명된 만큼 KB라이프파트너스에 젊은 피를 수혈하는 주역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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