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제주 해상에서 신원 미상의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16일 제주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1시45분께 제주시 한림읍 한림항 인근 해상에서 50대로 추정되는 A씨가 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과 해경은 심정지 상태인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다.
해경은 A씨의 신원과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원소정 기자
so@jejusori.net
주말 제주 해상에서 신원 미상의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16일 제주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1시45분께 제주시 한림읍 한림항 인근 해상에서 50대로 추정되는 A씨가 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과 해경은 심정지 상태인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다.
해경은 A씨의 신원과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