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문화예술진흥원은 뮤지션 조윤성, 임정희, 조수임이 함께하는 공연 ‘재즈(JAZZ)와 재주하다’를 8월 4일(금) 오후 7시 30분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조윤성과 조수임은 재즈 피아니스트, 임정희는 보컬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소개 자료에 따르면, 조윤성은 보그 스트링(VOGUE STRING)과 함께 클래식 레파토리와 재즈 스탠다드 명곡을 들려준다. 조수임은 로스펜타솔레스와 함께 라틴 재즈의 매력을 들려준다. 임정희와도 호흡을 맞춘다.

이번 공연에서는 제주 출신 재즈 피아니스트 김한얼과 재즈 가수 최은아가 특별 출연한다. 뉴아시아오페라단 그레이스조 단장이 해설을 맡아 진행한다.

관람료는 1층 1만5000원, 2층 1만원이다. 30~50% 할인 혜택도 마련돼 있다. 예매는 문화예술진흥원 예매시스템( www.eticketjeju.co.kr ) 가능하다. 8세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다.

문의 
www.jeju.go.kr/jejuculture/index.htm
064-710-7643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