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이비 작가의 작품전 ‘탐라별곡’이 8월1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 인사아트에서 열린다.<br>
부이비 작가의 작품전 ‘탐라별곡’이 8월1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 인사아트에서 열린다.

제주 출신 부이비 작가의 작품전 ‘탐라별곡’이 8월1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 인사아트에서 열린다.

작가는 제주도의 자연과 평화 그리고 인간을 주제로 작품을 제작하고 있다. 때로는 여러 주제를 재구성해 심상적 표현을 하고 있다.

학교 미술교사로도 재직하고 있는 작가는 작업을 생활화하면서 꾸준히 작품을 그려내고 해마다 1회 이상의 전시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작품전은 신작 20여 점과 소품 10여 점, 제주 곳곳에서 게릴라전을 했던 작품 20여 점을 아카이브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작가는 “늘 세상을 향해 사람들을 향해 있다. 관심있게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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