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예술의전당은 클래식 인문학 콘서트 ‘클래식하다’를 9월 1일(금) 오후 7시 30분 소극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팝페라 가수 겸 클래식 소통가로 활동 중인 테너 조정호가 해설을 맡는다. 소프라노 김미숙, 바리톤 김상주, 바이올리니스트 김민희, 피아니스트 강은지가 연주자로 참여한다. 콘서트에서는 한국 가곡, 오페라 아리아를 비롯해 ‘카르멘 환상곡’, ‘사랑의 인사’ 등을 연주한다.

무료 관람이며, 22일(화) 오전 10시부터 서귀포시 E티켓으로 예매할 수 있다. 8세 이상 관람가.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의 일환이다.

문의 : 서귀포예술의전당 공연기획팀(064-760-3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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