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귤빛 여성합창단(단장 김영진, 지휘 고수일)은 지난 10월 11일 ‘2023 제주 메세나 매칭 결연사업’의 일환으로 평안요양원을 찾아 소정의 물품 지원과 함께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했다.

서귀포 귤빛 여성합창단은 지난 6월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요양원과 재활병원 등 거동이 불편한 분들을 찾아 따뜻한 마음과 아름다운 선율로 위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