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밭담축제가 21일 한림읍 옹포천 어울공원과 동명리 수류촌 밭담길 일대에서 개막했다.

국가중요농업유산이자 세계중요농업유산인 제주밭담의 매력과 가치를 확인할 수 있는 이번 축제는 올해가 7회째로 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도 농어업유산위원회(위원장 고성보)가 주관한다.

밭담플로깅, 해설과 함께하는 밭담길 걷기, 인문학 강의, 어린이 밭담체험, 굽돌 굴리기 경연, 전통 떡 만들기, 콘서트 등의 프로그램이 22일까지 이어진다.

제7회 제주밭담축제가 제주시 한림읍 옹포천 어울공원과 동명리 수류촌 밭담길 일대에서 열리고 있다. 밭담길 걷기에 나선 참가자들. ⓒ제주의소리
제7회 제주밭담축제가 제주시 한림읍 옹포천 어울공원과 동명리 수류촌 밭담길 일대에서 열리고 있다. 밭담길 걷기에 나선 참가자들. ⓒ제주의소리
제7회 제주밭담축제가 제주시 한림읍 옹포천 어울공원과 동명리 수류촌 밭담길 일대에서 열리고 있다. ⓒ제주의소리
제7회 제주밭담축제가 제주시 한림읍 옹포천 어울공원과 동명리 수류촌 밭담길 일대에서 열리고 있다. ⓒ제주의소리
제7회 제주밭담축제가 제주시 한림읍 옹포천 어울공원과 동명리 수류촌 밭담길 일대에서 열리고 있다. 밭담길 걷기에 나선 참가자들. ⓒ제주의소리
제7회 제주밭담축제가 제주시 한림읍 옹포천 어울공원과 동명리 수류촌 밭담길 일대에서 열리고 있다. 밭담길 걷기에 나선 참가자들. ⓒ제주의소리
제7회 제주밭담축제가 진행되고 있는 제주시 한림읍 동명리 수류촌 밭담길. 동명리는 중산간 마을이지만 용천수가 풍부하게 솟아 옛날에는 수류천촌(水流川村)이라 불렸다. ⓒ제주의소리
제7회 제주밭담축제가 진행되고 있는 제주시 한림읍 동명리 수류촌 밭담길. 동명리는 중산간 마을이지만 용천수가 풍부하게 솟아 옛날에는 수류천촌(水流川村)이라 불렸다. ⓒ제주의소리
제7회 제주밭담축제가 제주시 한림읍 옹포천 어울공원과 동명리 수류촌 밭담길 일대에서 열리고 있다. ⓒ제주의소리
제7회 제주밭담축제가 제주시 한림읍 옹포천 어울공원과 동명리 수류촌 밭담길 일대에서 열리고 있다. ⓒ제주의소리
제7회 제주밭담축제에서 진행된 어린이 전통떡 만들기 체험. ⓒ제주의소리
제7회 제주밭담축제에서 진행된 어린이 전통떡 만들기 체험. ⓒ제주의소리
제7회 제주밭담축제가 제주시 한림읍 옹포천 어울공원과 동명리 수류촌 밭담길 일대에서 열리고 있다. 수류촌 밭담길 한복판에는 명월성지가 자리하고 있다. ⓒ제주의소리
제7회 제주밭담축제가 제주시 한림읍 옹포천 어울공원과 동명리 수류촌 밭담길 일대에서 열리고 있다. 수류촌 밭담길 한복판에는 명월성지가 자리하고 있다. ⓒ제주의소리
제7회 제주밭담축제가 열린 21일 제주 한림읍 명월성지에서 밭담의 의미와 역사적 가치를 소개하는 인문학 강의가 진행됐다 ⓒ제주의소리
제7회 제주밭담축제가 열린 21일 제주 한림읍 명월성지에서 밭담의 의미와 역사적 가치를 소개하는 인문학 강의가 진행됐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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