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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제주의 한 가정집에서 발생한 화재로 1명이 목숨을 잃었다. 

제주 소방당국에 따르면 29일 오후 3시9분쯤 서귀포시 하효동 내 한 가정집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119가 현장에 출동했을 당시 불은 자체적으로 꺼진 상태였지만, 집 내부에서 60대 남성이 목숨을 잃은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원인을 파악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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