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제주에는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10도 내외로 벌어지는 곳이 있겠다.

30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11월1일까지 기온은 30일(아침 최저기온 13~16도, 낮 최고기온 23~24도)과 비슷하겠고 일교차가 10도 내외로 큰 곳이 있겠다.

31일 아침 최저기온은 13~15도(평년 11~13도), 낮최고기온은 22~23도(평년 18~21도)가 되겠다.

11월 1일은 아침 최저 14~17도(평년 11~13도), 낮 최고 23~26도(평년 18~20도) 분포를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11월1일까지 달의 인력이 강해 해수면의 높이가 높은 기간으로, 만조 시 해안가와 갯바위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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