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스톤디자인 경진 최우수-장려, 산학연계 교육과정 영상공모전 최우수상

제주한라대학교 LINC 3.0 사업단(단장 김경태)이 ‘2023 산학협력 엑스포(EXPO)’에 참가해 최우수상을 포함한 여러 상을 받는 등 우수한 성과를 도출했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산학협력 엑스포는 올해 15회째로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번 엑스포에서 제주한라대학교 LINC 3.0 사업단 임상병리과 MSG팀(지도교수 김지로)은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 참여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물리치료과 마일리지팀(지도교수 김경태, 차영주)은 장려상을 수상했다. 

산학연계 교육과정 영상콘텐츠 공모전에서는 산업디지안학과 김수진 학생(지도교수 허경원)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올렸다.이 밖에도 제주한라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제주도 연계 및 공유·협업 성과와 결과물에 대한 전시 및 시연을 진행했다. 

사업단 관계자는 “이번 산학협력 엑스포를 통해 지역과 대학이 산학협력을 통해 함께 나아갈 수 있다는 기대감과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지역 공유·협업을 통해 많은 성과를 도출해내겠다. 나아가 학생들을 지역 정주형 인재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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