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제주가 연속 보도한 탐사K '금악리 폐기물 처리업체 증설 논란'이 방송기자연합회가 주관하는 제181회 이달의 방송기자상 지역 취재보도 부문을 수상했다.
KBS제주가 연속 보도한 탐사K '금악리 폐기물 처리업체 증설 논란'이 방송기자연합회가 주관하는 제181회 이달의 방송기자상 지역 취재보도 부문을 수상했다.

KBS제주가 연속 보도한 탐사K '금악리 폐기물 처리업체 증설 논란'이 방송기자연합회가 주관하는 제181회 이달의 방송기자상 지역 취재보도 부문을 수상했다.

방송기자연합회는 11월27일 제181회 이달의 방송기자상에 39편이 출품돼 5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KBS제주 강재윤-강인희 기자가 심층 취재한 이번 보도는 업체의 슬러지 야적지 주변 수질과 토양을 직접 조사하고, 부실한 환경성조사서를 세밀하게 검증했다.

또한 증설을 허가한 제주시 공공하수처리의 민낯을 끈질기게 보도해 제주도의 대책 회의 이끌어 내는 등 언론의 사회적 감시 기능을 충실히 했다는평가를 받았다.

KBS제주가 연속 보도한 탐사K '금악리 폐기물 처리업체 증설 논란'이 방송기자연합회가 주관하는 제181회 이달의 방송기자상 지역 취재보도 부문을 수상했다.
KBS제주가 연속 보도한 탐사K '금악리 폐기물 처리업체 증설 논란'이 방송기자연합회가 주관하는 제181회 이달의 방송기자상 지역 취재보도 부문을 수상했다.

한편 이달의 방송기자상은 ▲취재보도 부문 KBS '국정원 정보원 마약 조작 사건 단독 보도'(신현욱, 황다예, 최인영, 허수곤 기자) ▲기획보도 부문 MBC '이태원 참사 1년 1만2000쪽 수사기록 분석(나세웅, 김상훈, 손구민, 김지인, 정상빈 기자) ▲디지털콘텐츠 부문 SBS '비급여 진료비 깐깐하게'(배여운 기자) ▲지역취재보도 부문 KBS제주 탐사K '청정 제주, 공공 하수슬러지 처리의 민낯 연속보도'(강인희, 강재윤 기자) ▲지역기획보도 부문 춘천MBC '위험한 임업 현장, 고령 비정규직의 비극(이승연, 김유완 기자)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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