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제주국제합창축제 & 심포지엄’이 20일(화)부터 23일(금)까지 제주아트센터, 서귀포예술의전당, 라마다프라자제주호텔 등에서 열린다.

‘화합’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국내외 합창단들이 대거 제주에 모이면서 합창의 매력을 도민들과 공유한다.

이번 제주국제합창축제에 초청된 해외 합창단은 ▲에스토니아 국립대학합창단(에스토니아) ▲미주리주립대합합창단(미국) ▲캄머코어마닐라합창단(필리핀) ▲콰이어 발타(라트비아) ▲미나하사탱가라남성합창단(인도네시아) ▲사이노쿠니 플래티넘합창단(일본) 등이다.
 
국내 합창단은 ▲부산시립합창단 ▲순천시립합창단 ▲창원시립합창단 ▲동두천시립합창단 ▲더보이스챔버콰이어 ▲세종CEO합창단 ▲클리시쿠스합창단 ▲라뮤즈여성합창단 ▲부산중구구립합창단 ▲금천구립합창단 ▲송파구립합창단 ▲양천구립합창단 ▲해운대구립합창단 ▲남구구립오륙도여성합창단 등이다.

여기에 미국, 에스토니아, 인도네시아 등 해외 지휘자들과 윤의중·박신화·이재준 등 국내 합창인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국제합창심포지엄위원회(위원장 이영조)가 개최하는 합창 심포지엄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제주국제합창축제앤심포지엄 조직위원회(예술총감독 김희철)가 주최하고, 제주도가 후원한다.

문의 : 064-724-0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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