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문 의원이 2월 23일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법률저널 ‘2024 지방의정대상’에서 광역의회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강경문 의원이 2월 23일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법률저널 ‘2024 지방의정대상’에서 광역의회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강경문 의원이 2월 23일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법률저널 ‘2024 지방의정대상’에서 광역의회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2024 지방의정대상’은 법률저널이 주최하고 대한민국 시도의장협의회가 후원하며,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 주민과의 소통 등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우수한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을 발굴해 ‘일하는 지역정치인 구현’, ‘지역 일꾼 자긍심 고취’를 위해 개최됐다.

강경문 의원은 본회의 출결사항, 질의, 5분 발언, 조례제개정, 주민소통, 대외협력활동, 보도자료 배포 등 각 항목에 대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강 의원은 현재 미래환경특별위원회 위원장, 환경도시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제주특별자치도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조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1회용품 없는 학교 만들기 조례 등 환경오염으로부터 도민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조례를 제정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또한 제주특별자치도 승차구매점 교통안전 관리 조례, 제주특별자치도 노인여가복지시설 운영 지원 조례 등을 통해 복지 지원 기반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강 의원은 “이번 지방의정대상 우수상을 수상하게 돼 감사한 마음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손톱 밑 가시와 같은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주민과 적극 소통함은 물론 더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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