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 보궐선거 제주시 아라동을 선거구 진보당 양영수 예비후보가 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 세몰이에 나섰다. 사진=양영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br>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 보궐선거 제주시 아라동을 선거구 진보당 양영수 예비후보가 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 세몰이에 나섰다. 사진=양영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 보궐선거 제주시 아라동을 선거구 진보당 양영수 예비후보가 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 세몰이에 나섰다.

양 예비후보는 3일 오후 4시 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지지세 확장에 나서며 ‘살기 좋은 아라’ 정책을 발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300여 명의 지지자가 힘을 보탰다. 

살기 좋은 아라 5대 공약으로는 △복합문화 스마트 아라도서관 건립 △폭설 대비 미끄럼방지 열선 설치 △생활체육시설 대폭 확대 △제주대학교병원 상급종합병원 지정 및 강화 △어르신 무료 이불빨래 시행 등을 내세웠다.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 보궐선거 제주시 아라동을 선거구 진보당 양영수 예비후보가 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 세몰이에 나섰다. 사진=양영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br>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 보궐선거 제주시 아라동을 선거구 진보당 양영수 예비후보가 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 세몰이에 나섰다. 사진=양영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양 예비후보는 “아라동에는 일 잘하는 동네 일꾼, 지역정치인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아라동 주민과 소통하고 주민을 섬기는 도의원이 되겠다. 아라동 민원상담소를 매월 첫 번째 일요일 오후에 정기 개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아라동 주민분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함을 살피고, 주민분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실천하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양영수는 20년 동안 꿈쩍 안 한 택배비 문제를 해결해야 할 과제로 만든 사람, 정체도 불분명한 녹지국제영리병원을 막아낸 사람, 지역주민과 함께 아라동을 위해 열정적으로 일해온 사람”이라고 스스로를 소개했다.

그러면서 “도민을 섬기는 도의원, 주민과 함께 마을을 더 낫게 발전시킬 동네 일꾼, 실력 있는 정치인, 열정의 도의원이 되겠다”며 “반드시 살기 좋은 아라동, 지속가능 제주 명품아라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 보궐선거 제주시 아라동을 선거구 진보당 양영수 예비후보가 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 세몰이에 나섰다. 사진=양영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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