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송창권 위원장(더불어 민주당, 제주시 외도동·이호동·도두동)은 3월 12일 화요일 가칭 서부중학교 사업 학교 용지 현장에서 신설 사업의 정상 추진과 안전한 기반 시설 확충을 위한 관계 당국자 간의 협업을 모색하고자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송창권 위원장(더불어 민주당, 제주시 외도동·이호동·도두동)은 3월 12일 화요일 가칭 서부중학교 사업 학교 용지 현장에서 신설 사업의 정상 추진과 안전한 기반 시설 확충을 위한 관계 당국자 간의 협업을 모색하고자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송창권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외도·이호·도두동)은 3월 12일 가칭 서부중학교 예정부지를 찾아 신설 사업의 정상 추진과 안전한 기반 시설 확충을 위한 관계 당국자 간의 협업을 모색하고자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현장 간담회에는 제주도교육청 강동선 행정국장, 문성인 미래학교추진단장, 김영길 제주도 대중교통과장, 김형도 제주시 도시건설국장, 양경수 외도동장, 김창희 외도초 교장, 강미숙 도평초 교장, 송영휘 외도초 학교운영위원, 고정철 도평초 학교운영위원장, 윤은경 외도초 학부모회장, 이현경 도평초 학부모회장 등이 참석했다.

현장 간담회에서 학교 신설 사업 정상 추진과 안전한 기반 시설 확충 사항으로 첫째 안전한 통학로 확보, 둘째 등·하교 버스 정류장 정비 및 회전 로터리 검토, 셋째 학교 진입도로 교차로 개선 등 많은 관심 사항의 의견들이 개진됐다.

제주도교육청은 2027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착실하게 준비해 나가고, 제주도와 제주시는 교차로 개선, 도로폭 확대, 등·하교 대중교통 증편 등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송창권 위원장은 "지역주민들의 최대 염원이자 지역 1순위 공약인 가칭 서부중학교 신설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제주도와 도교육청의 관계 당국자 간 협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방안들을 모색해 지원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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