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생태적 제주 전환을 위한 ‘제3회 다른제주포럼’이 열린다. 

다른제주연구소 준비모임은 오는 21일 오후 6시30분 제주시 조천읍 조천리 용천수문화센터에서 ‘국제자유도시, 제주의 미래인가’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연구소는 제주의 진보·생태적 전환을 위한 비전과 전략, 정책 생산을 위해 활동가와 연구자 등이 참여한 단체로, 오는 7월 공식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는 21일 예정된 포럼에서는 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 강호진 대표의 발표와 함께 토론이 예정됐다. 

포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원하는 사람은 온라인( https://forms.gle/FkEpFTWywwNYLpbh8 )으로 신청하면 된다. 

다른제주연구소 준비모임이 주최하는 다른제주포럼은 격월 주기로 제주 6개 권역에서 순회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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