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춘기)에서는 지난 3월 31일 회수새마을문고에서 고순향 중문동장, 조춘기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수강생과 주민자치위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초 컴퓨터 교실”개강식을 가졌다.

지식정보화시대에 걸맞는 지역주민의 정보화 활용능력 제고를 통한 각종 정보습득 등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는 본 교실은 수강생 10명을 대상으로 매주 월, 목, 토요일 2시간씩 2개월간 운영되며, 주요내용으로는 기초 컴퓨터 배우기, 한글 익히기, 인터넷 사용법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제주의소리>

   

<강동언 시민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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