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질서 지키기 및 관광객 환대문화 조성 결의대회 가져

   

중문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춘기)에서는 지난 4월 15일 중문동주민센터에서 고순향 중문동장과 주민자치위원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날 참가 위원들은 위원회에서 시책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중문로 특화거리 조성 방안 용역”의 내실있는 추진을 위해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목포, 광주, 전주, 서울 인사동 등에서 전개되고 있는 빛의거리, 예술의 거리, 막걸리 거리, 골동품거리를 통한 경제살리기에 노력하고 있는 선진도시를 견학을 통해 중문로에 적합한 내용을 용역에 반영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2008년도 단체별 통합 하계수련회 추진, 중문동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추진하고 있는“빨간장갑 봉사단 행복릴레이 사업”추진일정 등을 협의하였으며『기초질서 지키기 및 관광객 환대문화 조성 결의대회』를 갖기도 했다.<제주의소리>

<강동언 시민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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