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1동민속보존회(회장 허국자)에서는 2008.4.18(금) 독거노인110돌보미사업에 일환으로 결연된 홀로사는 노인 6가구를 방문하여 집안청소 및 말벗을 해드리고 회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 단체는 매년 중증장애인 시설 방문 등을 통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온정을 베풀어 왔으며 올해는 독거노인 결연을 통한 지속적인 지원서비스로 맞춤형 복지서비스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제주의소리>

<최화영 시민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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