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도1동주민센터(동장 박원하)은 4월30일, 지난 3월부터 진행된 Happy Day 모금의 결과로 관내 어려운 이웃 2명을 선정 제주사랑 상품권 20만원을 전달했다.

삼도1동에서 추진하고 있는 Happy Day는 전 직원이 매주 화요일에 일정금액을 모아 김밥 등으로 함께 식사를 하면서 직원간의 우애를 돈독히 함은 물론, 남은 잔액은 모금하여 어려운 이웃에 환원하고 훈훈하고 정감있는 사회 조성에 이바지하는 취지로 운영되고 있다.<제주의소리>

<강유정 시민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