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매장에서 금품을 훔친 30대 주부가 검거됐다.
제주서부경찰서는 1일 이모씨(39.여.제주시)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이씨는 지난 19일 낮 12시경 제주시 연동 모 여성 의류점에서 현금 8만원과 금팔찌 2돈, 지갑 등 38만원 상당을 훔쳐 달아난 혐의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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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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